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사람은 분양가, 지역, 통근거리와 자금계획을 동시에 고민합니다. 하지만 모집공고에는 수많은 기준이 흩어져 있고, 과거 경쟁률은 이미 끝난 시험의 점수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.
청약모의고사는 그 숫자를 지금의 선택에 다시 연결하려고 시작했습니다.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나누고,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의 선정방식을 구분한 뒤, 공급세대수·분양가격·주변시세·지역 수요처럼 경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조건을 함께 살펴봅니다.
목표는 당첨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, 내가 응시할 시험의 난이도를 조금 더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.
앞으로 청모 해설지에서는 ‘좋은 단지’라는 한마디를 여러 개의 질문으로 나눕니다. 가격 차이는 충분한지, 같은 시기에 수요가 분산될 곳은 있는지, 내 조건에 더 유리한 공급유형은 무엇인지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.